김문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의원 경력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지명 이유 배경

최근 윤석열 정부는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두 번째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지명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김문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의원 경력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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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의원 경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지명 이유 배경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지명 이유 배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문수 후보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노동운동가로 활동했으며, 15~17대 국회의원과 경기지사(2006~2014년)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의 첫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을 맡았고, 곧바로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고용노동 현안이 산적한 시점에서 입법과 노동을 두루 경험한 김 후보자가 노동개혁 과제를 완수할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법치주의 노동개혁은 지난 2년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노사정 삼위일체를 주장합니다. 노동자가 잘되기 위해서는 회사가 잘돼야 하고, 회사가 잘되려면 나라가 잘돼야 합니다”라며 노동개혁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노동운동가 시절 전투적이고 치열한 면모로 '운동권의 황태자'로 불렸습니다.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기 부천시 소사구에 출마해 당선된 그는 2010년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하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최초로 기획했습니다.

 

그러나 정치인 시절 극우적 발언으로 노동계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되자 민주노총은 김 위원장의 극우적 언행을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했으며 한국노총은 격려성 당부로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민주노총은 '김문수 노동부장관 지명은 윤석열의 반노동 인사참사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윤 정권은 이진숙 임명 강행으로 공영방송 파괴를, 김문수 지명으로 노동정책 후퇴를 밀어붙일 심산"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반면 한국노총은 "김문수 신임 장관은 노동계를 진정한 정책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무너진 노정관계의 복원에 나서길 바란다"며 "그것이야말로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첫걸음일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이처럼 김문수 장관 지명자의 앞날은 많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문수 나이 고향

김문수 나이는 1951년 9월 27일생으로 24년도 올해 74세이며 본관은 경주 김씨입니다. 

 

 

김문수 고향은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 출생으로 병역은 중이 근치술 후유증으로 면제되었습니다.

 

김문수 종교는 개신교이며 신체는 키 175cm, 몸무게 62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김문수 학력 평가

김문수 학력은 영천국민학교, 경북중학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김문수 평가는 1970년대부터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청년 민주화운동 지도자인 김근태와 함께 큰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특히 당시 노동운동에서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러나 보수 전향 이후 반노동·극우 인식을 자주 드러내 비판을 받았습니다.

 

2022년 9월 유튜브에서는 하이트진로 화물노동자 파업을 두고 “불법파업에 손배 폭탄이 특효약”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또한, ‘쌍용차 노조는 자살 특공대’, ‘노조의 머리부터 세탁해야 한다’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7회 지방선거 당시에는 세월호 추모를 두고 ‘죽음의 굿판’이라고 발언해 지탄을 받았으며, 경사노위 위원장 임명 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일성주의자”라고 발언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김문수 의원 경력

김문수 후보자의 정치 경력을 살펴보면 그는 민중당에 참여하여 1992년 14대 총선에서 전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이후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여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에서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제4회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32대, 33대 경기도지사를 연임했습니다.

 

성공적인 정치 이력을 쌓아왔으며, 경기도지사로서의 뛰어난 도정 지표로 인해 차기 유력 대선 주자로도 꼽혔으나 2011년 도지사 갑질 사건으로 친서민적 이미지가 손상되며 중진급 정치인으로서의 정치생명이 사실상 끝났습니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경선에서는 박근혜에게 밀려 후보가 되지 못했으며,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에 밀려 낙선했습니다.

 

 

그 이후 2016년 20대 총선과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서울시장)에서 내리 낙선했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에 밀려 낙선했습니다.

 

 

낙선 이후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자유통일당을 창당하는 등 극우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자주 참석하고, 유튜브 채널 ‘김문수TV’를 개설해 유튜버로도 활동했습니다.

 

2022년 9월, 윤석열 정부는 김문수를 장관급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으며, 2024년 7월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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