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세계랭킹 인스타 | 오상욱 펜싱 그랜드슬램 금메달 영상

2024 파리 올림픽 첫날, 한국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 펜싱 선수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오상욱 펜싱 그랜드슬램 금메달 영상과 상황을 살펴보고 오상욱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세계랭킹 인스타그램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상욱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세계랭킹 인스타 | 오상욱 펜싱 그랜드슬램 금메달 영상오상욱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세계랭킹 인스타 | 오상욱 펜싱 그랜드슬램 금메달 영상
오상욱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키 세계랭킹 인스타 오상욱 펜싱 그랜드슬램 금메달 영상

 

 

오상욱 펜싱 그랜드슬램 금메달 영상

 

오상욱 펜싱 금메달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로, 한국 펜싱은 202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5회 연속 개인전 입상자를 배출하는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2019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19 지바와 2024 쿠웨이트시티 아시아선수권에서도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개인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

 

 

더불어 오상욱은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는 개인전 8강에서 탈락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오상욱의 금메달까지의 여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결승전에서 14-5까지 달아나며 금메달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페르자니의 끈질긴 추격을 받았습니다.

 

 

여러 차례 비디오 판독 끝에 14-11까지 추격을 허용한 상황에서도 오상욱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최종 점수를 획득, 금메달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는 "정말 온몸에 땀이 엄청나게 났다"며 "'여기서 잡히겠어'라는 안 좋은 생각이 많이 났지만, 선생님께서 할 수 있다고 계속 말씀해주셨다"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은 31일 예정된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국군체육부대)이 팀을 이뤄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오상욱 나이 고향

오상욱 나이는 1996년 9월 30일생으로 올해 29살이며 신체는 192cm에 93kg 혈액형은 B형이고 오른손잡이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남동생이 있습니다.

 

 

오상욱 고향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출생으로 종교는 개신교이며 병역은 2018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 금메달로 인해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를 하였습니다.

 

 

오상욱 학력 랭킹

오상욱 학력은 매봉초등학교, 대전매봉중학교, 대전송촌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전대학교에서 사회체육학 학사 과정을 마쳤고, 현재 대전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오상욱 세계랭킹 2024년 7월 기준 4위이며 그의 펜싱 주 종목은 사브르입니다. 

 

 

오상욱 펜싱 경력

2024 파리올림픽은 오상욱에게 두 번째 올림픽 도전으로 그는 3년 전과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막내가 아닌 둘째 형으로서 후배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오상욱은 32강에서 니제르의 에반 지로를 15:8로 물리치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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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와의 경기에서 오상욱은 특유의 길이를 활용한 공격으로 초반부터 5:0으로 앞서나갔고, 1피리어드를 8:2로 마무리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16강에서는 이란의 알리 파크다만을 15:10으로 꺾었으며, 1피리어드 초반 3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곧바로 리드를 잡고 승리했습니다.

 

 

8강에서는 캐나다의 아르파를 상대했습니다.

 

오상욱은 초반 4:1로 앞서나갔지만 동점을 허용한 후 다시 리드를 잡아 8:5로 1피리어드를 마쳤고, 2피리어드에서도 꾸준히 점수를 쌓아 최종적으로 15:1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전에서는 이탈리아의 루이지 사멜레를 15:5로 압도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를 상대로 초중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14:6까지 앞서나갔습니다.

 

비디오 판독으로 득점이 번복되고 연속 실점을 내주며 위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마지막 득점을 성공시키며 15:11로 승리해 한국 남자 사브르 개인전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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