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민 재산 부동산 예금 증권 채권 채무 내역 총정리
국민의힘 소속 부산 수영구를 지역구로 둔 전봉민 의원은 23년도 3월 마지막 국회 재산 신고에서 약 559억원을 신고했습니다.
이에 전봉민 의원의 부동산 예금 증권 채권 채무 등의 재산 내역을 세세히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봉민 재산
전봉민 의원의 부동산 자산은 주요 도시에 위치한 다양한 형태의 소유권을 포함합니다. 이 중에서도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와 기장군의 임야는 특히 주목할 만한 투자처로 여겨집니다.
이 외에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사무실 및 오피스텔에 대한 전세권 및 분양권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예금, 비상장 주식, 채권 등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 상세한 재산 금액과 내역 그리고 변동 사항은 상단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봉민 프로필
전봉민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부산 수영구에서 초선 의원으로 1972년 10월 21일 부산시 동래구 망미동 출생 올해 53세입니다. 본관은 담양 전씨 입니다. 병역은 전시근로역으로 대체됐습니다.
그는 현재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에 거주하며 학력은 대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명정보대학교에서 건축공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그리고 동의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공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전 의원의 경력은 대학 졸업 후 아버지가 설립한 경상도 기반의 건설회사, (주)이진종합건설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시작됩니다.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정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8년, 유재중 의원의 국회의원 출마로 인해 공석이 된 자리에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처음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2010년과 2014년에도 연속으로 당선되며 지역 정치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3선에 성공하며 부의장까지 역임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밀려 낙선했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부산 수영구에서 당선되었습니다.